계절성 우울증 예방하는 방법과 예방에 좋은 음식 추천

계절성 우울증 들어보셨나요??

계절성으로 나타나는 우울증 증세는 겨울에 특히 증상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계절성으로 발생하는 우울증 현상은 자연스럽게 연인, 가족,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극복하면 좋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음식을 통해 극복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계절별 우울증 관련 썸네일

계절성 우울증 예방 방법

계절성 우울증은 특히 겨울에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면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무기력해지는 증상이 발생하여, 몸과 마음에 우울감이 오래 지속된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점차 바깥 활동이 줄어들게 되면서 외부와의 소통은 단절하고,

우울증을 극대화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날 몸과 마음에 우울감이 오래 지속된다면 계절성 우울증이 아닌지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우울증이 오기 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고 하니,

우울증 예방 음식을 통해 계절성 우울증 예방하시면 좋겠습니다.

계절성 우울증을 예방하는 음식

다양한 방법으로 우울증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지만,

제일 좋은 건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에 방문하여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예방이 목적이라면 먹는 즐거움이 있는 만큼 음식으로 예방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울증을 예방하는 음식에는 우선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는 음식이 좋다고 합니다.

트립토판 성분은 세로토닌이 생성되기 위해 꼭 필요한 성분으로 신체가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아미노산이라고 하는데요.

필수 아미노산이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트립토판이 풍부한 식품은

바나나, 달걀흰자, 푸른 잎 채소, 육류, 생선, 치즈, 씨앗 종류의 견과류 등이 있으며,

위 소개한 다양한 식품을 통해 추운 겨울에 많이 나타나는 우울증 현상 극복하시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 음식을 추천하자면 아보카도와 감자로 만든 오믈렛 요이가 있으니 아래 레시피 링크를 참고하셔서 맛있는 한 끼로 우울증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아보카도 감자 오믈렛 레시피

우울증 관련 키다리 아저씨 생각

우울증은 병일까요???

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고 있나요??

저는 우울증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사람입니다.

근데 저는 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아저씨도 처음엔 병이라고 생각하며,

전문 병원에 상담을 받으러 다닌 적이 있어요. 그럼에도 저의 증세는 나아지지 않았고 점점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우울감에 빠져 살았습니다.

우울감에 빠져 살던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가. 나는 잘못한 게 없는데 왜 슬픔과 우울에 빠져 살고 있나. 왜 나는 스스로를 점점 더 깊숙한 바다로 끌고 가고 있는가.

이런 생각이 들었고,

그 뒤로 저는 우울증은 병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너무 아까웠습니다.

우울감에 빠져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고 있는 게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울함은 우울한 감정 그대로 두고,

하고 싶은 일, 해야만 하는 일에 몰두하며 지내다 보니 점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괜찮아졌어요.

아직도 그러면서 지내고 있지만 완전히 괜찮아진 상태는 아닙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우울한 감정은 우울한 상태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내려고 해요.

내가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에 몰두 하다가도 우울한 감정이 갑자기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그냥 받아들이고 혼자 그 시간에 빠집니다. 그게 1시간이든 4시간이든 아니면 하루 종일이든 혼자서 술을 먹기도 하고, 혼자서 슬픈 영화를 보면서 우울한 감정, 울고 싶은 감정을 쏟아 냅니다.

그러면 또 괜찮아지더라고요.

그냥… 키다리 아저씨가 하고 싶은 말은 우울증 정말 정말 극복하기 힘든 감정이고 어떻게 보면 병일 수도 있어요 정말 심하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근데 피하지 마세요 피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 모습 또한 본인입니다.

본인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야 나아지진 않더라도 괜찮아집니다.

제가 말한 대로 생각하고 편하게 그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점점 웃는 얼굴로, 이쁜 얼굴, 멋진 얼굴로 바뀌지 않을까요??

우울증을 앓고 있는 분들을 모두 응원하는 마음에 짧게 글을 작성합니다.

이제 23년도 얼마 안 남았네요 얼마 남지 않은 23년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면서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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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그에 더불어 저는 말이 주는 힘을 믿습니다. 본인의 삶이 지치고, 힘들 때 혹은 위로가 필요할 때 글을 통해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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